북커버만들기 연장전, 세 번째 시간을 마쳤어요 📖✂️

 

민들레와달팽이 책방에 다시 바느질 소리가 가득했던 하루였어요.

북커버만들기 연장전 세 번째 시간! 드디어 우리 손으로 만든 북커버가 완성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 바늘을 잡던 어색한 손길이 벌써 세 번째 시간을 지나며 제법 능숙해졌더라고요. 천을 고르고, 재단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는 과정을 거치며 각자의 개성이 담긴 북커버가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같은 재료로 시작했지만 완성된 북커버는 저마다 달랐어요. 좋아하는 색깔의 천을 고른 사람, 자기만의 방식으로 장식을 더한 사람... 그 다양함을 보는 것도 이번 시간의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완성된 북커버를 손에 들고 서로 보여주며 활짝 웃던 순간들이 참 따뜻했어요. "제가 만들었어요!"라는 뿌듯한 목소리와 함께, 오늘 하루 정말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이었답니다.

세 번의 시간을 함께하며 바느질 실력만 는 게 아니라, 서로를 향한 마음도 한 뼘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무언가를 완성해내는 경험, 그리고 그 과정을 함께 나눈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북커버만들기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지만, 벌써 다음 강의가 기대돼요.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함께 만들어갈지,

달팽이학교 조합원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다음 시간을 기다리고 계실 것이라 믿으며 이만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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