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늦은 저녁 7시, 김포 민들레와달팽이 책방에 도란도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달팽이학교에서 준비한 '바느질로 북커버 만들기' 강의 첫 번째 시간이 열린 날이었어요. 책을 좋아하는 마음은 자연스레 '내가 아끼는 책을 오래, 예쁘게 두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이번 강의는 바로 그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손수 천을 고르고,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나만의 북커버를 완성해 보는 시간이었는데, 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첫 시간, 이렇게 채웠어요

책방 특유의 아늑한 공기 속에서, 참여하신 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천과 실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바늘을 잡아보는 분도, 오랜만에 손바느질을 해보는 분도 계셨지만, 서로 도와가며 차근차근 기초 바느질법을 익혀 나갔어요. 조용히 손을 움직이다 보면 어느새 마음까지 차분해지는, 그런 저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강의는 달팽이학교 조합원뿐 아니라, 바느질과 책을 사랑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열린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여도 같은 책방, 같은 바느질 앞에서는 금세 이야기가 오갔답니다.

2차강의안내

'바느질로 북커버 만들기' 강의는 이어집니다! 1차강의 참석자는 꼭 2차에도 참석하셔야 해요!! 

  • 일시: 2026년 7월 13일 (월) 늦은 7시
  • 장소: 김포 민들레와달팽이 책방

북커버만들기를 함께하지 못하셨더라도 괜찮습니다. 또 다른 많은 강의가 기다리고 있어요..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바느질로 엮어가는 작은 이야기들, 앞으로도 달팽이학교와 민들레와달팽이 책방에서 이어가겠습니다.

달팽이학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 Recent posts